미국에서 정부업무정지사태로 항공운수부문에 혼란 조성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당파싸움으로 초래된 정부업무정지사태가 여러날째 이어지면서 항공운수부문에 혼란이 조성되고있다.
6일 미련방항공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주 정부업무가 정지상태에 들어간 이후 항공관제부문에서 병결자수가 늘어났으며 일부 지역들에서는 항공운수부문의 직원수가 50% 줄어들었다.
련방항공국은 항공관제부문이 심각한 직원부족문제에 직면하여 비행기운행을 축소할것이라고 밝혔다.
휴스톤과 내슈빌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비행장들에서 직원이 부족하여 많은 비행기들의 운행이 지연되였다.
백악관은 항공운수부문에서 일어난 이러한 사태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민주당은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밀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