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제원조선단의 항해를 또다시 저지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8일 지중해에서 가자지대로 향한 국제원조선단의 항해를 가로막는 불법무도한 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날 아침 이스라엘해군은 원조물자를 실은 9척의 배와 거기에 타고있던 약 100명의 인도주의활동가를 이스라엘남부의 항구로 끌어가는 폭거를 저질렀다.
국제원조선단조직자측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은 인도주의활동가들을 억류할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이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로 락인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