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에서 불결한 약물복용으로 어린이인명피해

(뉴델리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디아의 마드하야 쁘라데쉬주에서 지난 1개월동안에 불결한 약물을 복용한 어린이들중 24명이 사망하였다. 사망한 대다수 어린이들의 나이는 5살미만이였다.

10일 주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의 타밀나두주에 있는 한 제약회사가 생산한 기침멎이단물약에는 게우기와 배아픔,급성콩팥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이 기준량의 약 500배나 포함되여있었다고 한다.

여러 주에서 해당 약품의 판매를 금지하였다. (끝)

www.kcna.kp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