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유럽동맹을 비난
(모스크바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8일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을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이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에 1 780억€의 재정원조를 제공하였는데 이 자금은 우선 우크라이나공민들을 학살하고 다른 나라 공민들을 살해하는데 리용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유럽인들에게 있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새로운 자금을 징수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지고있다고 하면서 유럽은 숨이 넘어갈 정도로 허리띠를 조이였으며 현재 그 어디서도 자금을 구할수가 없다고 까밝혔다.
유럽관리들은 무례하게도 로씨야자산을 횡령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유럽동맹이 로씨야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는 경우 로씨야는 매우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