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련맹 이스라엘의 강제이주계획을 규탄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이 15일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제이주계획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련맹은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그 무슨 《인도주의도시》에 강제이주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은 인도주의원칙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폭로하였다.

여기에는 이 지역에서 팔레스티나민족을 숙청하고 유태인들의 정착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를 닦으려는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련맹은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단호히 대응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