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유럽동맹의 무기납입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동맹의 무기납입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제무기납입이 계속될것이며 그 비용은 유럽나라들이 지불하게 된다고 하면서 유럽인들이 로씨야를 상대로 군국주의경향을 보이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로씨야는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미싸일납입과 관련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있다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유럽동맹이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고있다고 언급하면서 있는 돈을 다 지불하여야 하는 유럽에는 의견상이가 생기고 국민들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것이라고 조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