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의 물문제해결노력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미비아정부가 17일 물정화시설을 확장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하였다.
공사는 북부지역의 부족되는 물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 지역에서는 기후변화로 비내림량이 적어지고 물공급시설들도 매우 낡은것으로 하여 심각한 물부족난을 겪고있다.
공사가 완공되면 하루 물정화능력이 5만㎥ 늘어나게 된다.
정부는 비법적인 물사용행위에 대해 경고하면서 주민들이 규정을 엄격히 지킬데 대해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