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슬로벤스꼬가 15일 유럽동맹성원국 외무상들의 회의에서 유럽동맹의 18번째 대로씨야제재일괄안을 반대하였다.

슬로벤스꼬의 반대로 새로운 대로씨야제재는 채택되지 못하였다.

로씨야산가스에 크게 의존하고있는 슬로벤스꼬는 2028년초까지 로씨야산가스수입을 중지할데 대한 유럽동맹의 제재안을 받아들이는 경우 가스공급에서의 혼란과 에네르기가격상승이 초래될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 제재안을 반대하였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