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대통령 에네르기안전보장문제에 언급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미비아대통령이 5일 발전소준공식에서 연설하면서 나라의 에네르기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에네르기안전은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정부는 앞으로 자체의 힘으로 전력수요를 보장하는데 큰 힘을 넣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2030년까지 나라의 전력생산능력을 90만㎾로 늘일것을 목표하고있으며 자연에네르기의 리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대조치와 새 기술개발 등 혁신적인 해결책을 강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이 나라에서는 전력수요의 40~70%를 수입에 의존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