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의 간판밑에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는 미일호전광들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제와 일본반동들이 《방위》의 간판밑에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지난 2월 19일부터 일본의 규슈,오끼나와에서는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고있다.
3년째 련속 벌어지고있는 이번 연습에는 과거최대규모인 약 4 000명이 참가하고있다.
미일호전광들은 연습이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것이라느니,통합된 능력은 이 지역의 억제력으로 될것이라느니 하는 궤변으로 흑백을 전도하며 저들의 침략전쟁연습을 정당화하려고 꾀하고있다.
하지만 지난 3월 1일 일본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대원들과 미해병대원들이 정찰용뽀트를 타고 해안에 도착한 후 수륙기동단의 수륙량용차와 일미의 상륙정들이 련이어 상륙하는 장면들이 공개됨으로써 이번 군사연습은 뒤집어놓은 침략연습이라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해마다 침략적성격이 짙은 전쟁연습을 확대강화하는 미일호전광들의 군사적책동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한층 긴장시키고 지역나라들의 경계심과 반발을 야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