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외무 및 이주민성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을 규탄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외무 및 이주민성이 4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 약 900개의 검열초소들을 설치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이동을 제한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안전유지》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억압책동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지금 전체 요르단강서안지역은 수백개의 격페된 구역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화하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을 저지시키기 위한 즉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