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협잡행위가 만연하는 일본사회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사기협잡행위가 만연하여 사회적골치거리로 되고있다.

2월 26일 이 나라의 《마이니찌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3년동안에 사회교제망 등을 통해 사람들을 속이고 돈을 옭아내는 범죄가 대폭 늘어났다.

지난해에만도 사기협잡행위로 입은 피해액은 1 268억¥에 달하였으며 특히 고령자들을 속여 금품을 사취하는 특수사기범죄에 의한 피해액이 721억¥으로서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이러한 범죄행위들은 황금만능의 부패한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산물이다.(끝)

www.kcna.kp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