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테로공격으로 인명피해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의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4일 테로공격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10여명의 테로분자들이 폭발물을 실은 2대의 자동차로 안전군의 병영을 들이받은 후 폭탄을 터뜨렸다.

그로 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을 포함한 18명이 목숨을 잃고 3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병영주변에 있는 건물들의 지붕이 붕괴되였다.

이어 테로분자들은 병영에 침입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안전군의 대응으로 모두 소멸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