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브제도에서 폭우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디브제도에서 전례없는 폭우로 큰물이 났다.

2일 이 나라 기상수문기관은 지난 24시간동안에 296㎜의 비가 내렸는데 이것은 력대 최고기록이라고 밝혔다.

수도 말레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큰물이 발생하여 정부기관들이 페쇄되였다.

앞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릴것이 예견되고있으며 큰물피해지역들에서는 뽐프들을 동원하여 물을 퍼내는 작업이 진행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