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중의원선거 진행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중의원선거가 진행되였다.
투표결과에 의하면 이번 선거에서 집권당인 자민당이 과반수의석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자민당이 차지한 의석수는 선거전에 비해 65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일본언론들은 이시바수상(자민당 총재)이 퇴진을 부정하였지만 정권운영에 영향이 미칠것은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하였다.
영국,미국,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통신,신문,방송들은 선거자들이 이시바에게 벌을 내렸다고 하면서 자민당에서 드러난 《검은 돈》추문사건에 선거자들이 로골적으로 격분을 표시하였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일본의 정치는 최근 몇년사이에 가장 불확실한 시기에 돌입하였다.》,《중의원해산 및 총선거에서의 도박은 반대결과를 낳았다.》고 보도하였다.(끝)
www.kcna.kp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