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북부에서 이스라엘의 민간인살륙만행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24일 민방위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가자지대북부에 있는 자바리아피난민수용소에 대한 공습으로 적어도 1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길거리와 파괴된 건물밑에 시체들이 널려있으며 이스라엘군의 방해로 가자지대 민방위기관과 보건기관들이 시체들과 부상자들을 나르는데서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