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미국과 서방의 철면피한 처사를 비난
(모스크바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6일 동결된 로씨야자산에서 나오는 리윤으로 우크라이나에 차관을 제공할데 대한 유럽동맹의 결정을 비난하였다.
유럽동맹의 결정은 남의 재산을 횡령하려는 또 한차례의 사기협잡계획이라고 하면서 그는 동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공급에 드는 저들의 비용을 보상할 목적으로 미국과 기타 공범자들과 함께 이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까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을 통해 서방의 습관적인 철면피성과 무원칙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동결된 로씨야자산에서 나오는 리윤을 횡령하려는 유럽동맹의 또 한차례의 시도에 대한 로씨야측의 단호한 대응조치는 곧 취해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