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미국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공모하였다고 주장
(테헤란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27일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자기 나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미국이 공모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비행항로와 방대한 군사장비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들과 지역에서의 긴장확대책동에 미국이 공모하였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없이는 중동지역에서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의 범죄적인 모든 군사작전들이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조장밑에 감행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그 어떤 국제기구에서도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성명이나 결의들이 나오지 못하게 가로막고있다고 하면서 지역에서의 긴장격화사태의 책임은 바로 미국에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