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 규탄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외무성이 26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란의 군사대상물들을 목표로 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를 규탄하였다.

이날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그것이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이번 공격행위가 가뜩이나 불안정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다고 하면서 긴장격화라는 현 악순환과 충돌확대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이스라엘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성도 성명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공격은 이란에 대한 주권침해인 동시에 국제법규범들에 대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긴장격화와 충돌확대를 반대하는 자국의 립장을 밝혔다.

한편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은 이날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행정부와 일부 서방나라들의 범죄적인 정치군사적비호밑에 감행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가 가자지대와 레바논,아랍의 기타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계속 자행되고있는 강점자들의 범죄행위를 다시한번 확인해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오만무례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고있는 이란에 대한 하마스의 련대와 지지를 표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