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소아마비환자 계속 발생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에서 소아마비환자가 또 발생하였다.

26일 이 나라 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발루치스탄주에서 1명의 어린이가 소아마비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

발루치스탄주는 전국적으로 소아마비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파키스탄에서 올해에 들어와 등록된 소아마비환자수는 41명에 이르렀다.

정부는 소아마비를 근절하기 위해 예방접종사업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