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서방의 비난을 배격

(모스크바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4일 브릭스수뇌자회의끝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로씨야가 영국이나 기타 유럽나라 수도들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려 한다는 서방의 비난을 배격하였다.

그는 유럽동맹내에서의 정세불안정화는 유럽고위층들의 그릇된 정책으로 하여 초래된 결과라고 까밝히고 그러한 비난은 경제분야를 비롯한 대내정책에서의 잘못된 결정들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려는 시도라고 폭로하였다.

그는 또한 나토의 확대는 로씨야의 안전을 침해하며 여기에는 그 어떤 공정성도 없다고 하면서 따라서 로씨야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려 하고있으며 그렇게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