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국가회의 의장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

(모스크바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가회의 의장 뱌체슬라브 월로진이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7일 유태인대학살희생자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발표한 호소문에서 그는 유태인대학살만행은 력사상 가장 극악한 범죄행위들중의 하나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 끔찍한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잊지 말고 세계를 파시스트들로부터 해방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사람들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늘날 우크라이나와 발뜨해연안 나라들,일부 유럽나라들에서 나치스공범자들이 력사를 외곡하고 유태인대학살을 부정하며 파시즘을 타승하는데서 논 쏘련군대의 결정적역할을 의문시하려고 또다시 획책하고있으며 유럽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기념비와 묘지들을 파괴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