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뻬루에서 사고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에서 1월 29일 려객뻐스가 골짜기로 굴러떨어져 40여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부상당하였다.

사고원인은 고속운전에 있다고 한다.

이날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학생들을 태운 뽀트가 전복되여 10여명이 물에 빠져죽었다.

8명이 행방불명되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였다고 한다.

앞서 28일 뻬루의 삐우라주에서 약 60명을 태우고 달리던 뻐스가 낭떠러지에 굴러떨어져 24명이 사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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