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관세부과조치 비난
(베이징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세부과조치를 비난하였다.
미국이 모든 수입산 강철 및 알루미니움제품에 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서는 승자가 없으며 이는 이미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미국의 처사는 다각적인 무역체제에 엄중한 해를 주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는 자기 나라가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