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기형아들을 만들어내는 일본사회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륜이 깡그리 말라버린 일본에서 잔인무도한 살인사건들이 계속 발생하고있다.

지난 11일 도꾜중심부의 거리에서는 40대의 남성이 백주에 한 녀성의 목과 가슴부위를 여러 차례 칼로 찔러 살해하였다.

한편 이바라기현에서는 수년전 아들이 어머니의 목을 도전칼로 여러번 찔러 죽인 후 시체를 밭에 묻어버린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돈을 위해서라면 가정도 필요없다.》,《나 하나 잘살면 그만이다.》,《나를 위해 살자.》는 생활관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뿌리깊이 지배하고있는 일본에서는 돈과 재물에 환장이 되여 혈육간에도 서슴없이 죽이는것이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이 나라에서는 하루밤 자고 깨면 들려오는 소리란 전부 범죄소식뿐이다,자식의 손에 언제 죽을지 모를 불안속에 살고있다는 공포에 질린 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있다.

일본이야말로 약육강식의 생존론리와 패륜패덕에 물젖은 정신적기형아들을 만들어내는 말세기적인 사회이다.(끝)

www.kcna.kp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