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서방의 《평화유지군》배비시도를 배격

(모스크바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2일 미국기업가들과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배비하려는 서방의 시도를 배격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안전보장에 있어서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해 언급하고 우크라이나위기해결에로 접근하기 위한 임의의 시도도 그 근원을 제거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주둔시킬 생각에 옴해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것은 우크라이나분쟁을 종결하는데 필요한것이 아니며 로씨야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나토무력이 이 나라에 주둔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유럽동맹내에 자체의 군사동맹을 창설할수 있다는 발언들에 류의하고 유럽동맹은 이미 자기의 독자성과 경제적의미를 상실하였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