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일 이스라엘군은 피난민들이 거처해있던 가자시의 한 학교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15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여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날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하루동안에만도 가자지대에서 35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고 55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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