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한국의 각계단체들 반미반전,반윤석열투쟁 전개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한국의 각계단체들이 미국의 핵전쟁동맹강화책동을 규탄하고 그 전쟁돌격대의 괴수가 되여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투쟁을 계속 전개하고있다.
7월 27일 4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주변에서 집회를 가지고 반전평화행동을 선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민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의 전쟁첨병노릇을 하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만이 평화와 민생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면서 반미반전,반윤석열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반전평화선언문이 랑독되였다.
선언문은 미국의 패권리익과 전쟁세력의 리해관계가 우선시되는 현재의 동맹체제속에서는 평화를 실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을 강요하는 패권책동과 군사적적대행위에 맞서 강력히 싸워나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벌렸다.
대학생진보련합도 27일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일과의 핵전쟁동맹강화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의 범죄행위를 성토하였다.(끝)
www.kcna.kp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