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에서 자연재해
(뉴델리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디아의 케랄라주에서 7월 30일에 일어난 여러 차례의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수가 8월 1일현재 256명으로 늘어났다.
220명이 의연 행방불명된 상태에 있으며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있다.
최근 이 나라 북부지역에서는 폭우에 의한 산사태와 큰물로 20여명이 죽고 50여명이 행방불명되였다.
수도와 교외에 폭우가 쏟아져 도로들이 침수되고 교통이 마비되였다.
한편 비하르주에서 10여명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였는데 그들은 비가 내릴 때 들판에서 일하거나 나무밑에 있던 사람들이였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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