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의 테로행위에 보복할 립장 표명

(테헤란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7월 31일 이스라엘의 테로행위에 보복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이란령토에서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정치국장을 살해한것과 관련하여 이란은 그에 대한 보복을 의무로 간주하며 이스라엘을 징벌할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이란대통령은 하마스 정치국장이 공식손님으로 이란이슬람공화국을 방문하는 과정에 살해된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유태복고주의정권은 저들의 비겁한 테로행위의 결과를 머지않아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란은 령토완정과 국가주권,명예,권위수호의 길에서 주저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번 테로행위는 이스라엘의 다른 범죄들과 마찬가지로 국제법과 규정을 위반하고있으며 이 범죄적인 강점정권에 맞서 세계 특히는 이슬람교나라들이 단결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