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 군사행동중지를 이스라엘에 요구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9월 29일 팔레스티나-이스라엘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가자지대에서의 군사행동을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그는 현재 이스라엘이 가자시를 완전히 타고앉으려는 계획을 추진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매일 많은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중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의 모든 군사행동을 당장 중지하고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인도주의원조를 제공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현재의 긴급한 정세에 대처하여 국제사회가 굳게 뭉쳐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며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