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자폭공격으로 많은 사상자 발생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에서 9월 30일 자폭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주보건당국은 준군사무력본부를 겨냥한 자폭공격으로 10명이 목숨을 잃고 30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사상자들은 뻐스 등을 타고 현장옆을 지나가던 사람들이였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였으며 그들중 일부는 중태에 빠져있다.

이 나라 수상은 이번 공격을 규탄하면서 무고한 민간인들을 해치고 나라의 안정을 파괴하려는 테로분자들은 단호히 처리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