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규탄

(테헤란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일 국제인도주의원조물자수송을 가로막은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규탄하였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지중해에서 가자지대로 향하던 국제인도주의원조물자를 실은 선박들을 나포하여 선원들과 인도주의활동가들을 구류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것은 명백히 테로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에 대한 공격을 거듭하고있으며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지원하는 사람들을 계속 구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