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서방의 패권정책을 비난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20일 20개국집단 외무상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서방의 패권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전세계의 테로조직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류출되는 서방제무기로 무장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서방나라들은 이중기준에 따라 테로분자들을 《자기 편》과 《남의 편》으로 가르고있으며 그러한 근시안적인 정책이 《북부흐름》가스수송관에 대한 테로행위를 초래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다극세계에는 패권과 적대적인 쁠럭정책이 있을 자리가 없으며 국제관계는 매개 나라의 국가적리익이 인정되는 기초우에서 수립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제는 서방이 새로운 힘의 균형을 받아들이고 호상존중에 기초하여 세계의 다수를 이루는 나라들과의 관계수립을 시작할 때가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