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에서 뎅구열피해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방글라데슈에서 20일 3 015명의 뎅구열환자와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날은 올해에 들어와 뎅구열피해가 가장 극심한 날로 되였다고 이 나라 보건당국이 밝혔다.

9월에 들어와 5만 3 000여명이 이 전염병에 걸리고 274명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총 환자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17만 6 810명, 850여명에 달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