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추장국련방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단죄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추장국련방 외무성이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규탄하였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제닌시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단행하여 10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힌데 대해 비난하면서 성명은 이스라엘의 만행을 끝장내고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공동체가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아랍추장국련방이 팔레스티나인민을 변함없이 지지하고있다고 밝히고 지역의 평화를 위한 《두개국가해결책》을 약화시키려는 행위들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