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서 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한 조치 강화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간다에서 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해 국경통제조치를 취하였다.

17일 이 나라 보건상은 린접국가인 탄자니아에서 최근 마르부르그병으로 8명의 사망자가 난것과 관련하여 전염병이 류입될 위험성이 높은 지역들을 확정하고 입국지점들에서 전염병감시를 강화하고있다고 밝혔다.

출혈열을 일으키는 마르부르그병은 사망률이 88%에 달하는 위험한 전염병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