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실업자 증가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핀란드에서 지난해 실업자수가 그 전해에 비해 3만 4 000명 늘어나 23만 8 000명에 달하였다.
전국적인 실업률은 8.4%이라고 24일 이 나라의 통계기관이 밝혔다.
한 경제학자는 지난해 4.4분기에 전문기술부문의 취업형편이 최악의 수준이였다고 하면서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직업을 얻기가 힘들어졌으며 취업상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