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괴뢰 서울구치소에 구속,탄핵심판 본격화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혐의로 체포되여 수사당국에 끌려가 취조를 받고있던 윤석열괴뢰가 19일 서울구치소에 구속되고 탄핵심판이 본격화되고있다.

괴뢰법원에서는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하여 국회를 봉쇄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하는 등 폭동을 일으킨 범죄혐의와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체포된 이후 윤석열괴뢰는 수사당국의 조사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편 《불법체포》를 운운하며 체포의 적법성여부에 대한 심사를 요구하면서 궁지에서 헤여나보려고 시도하였지만 법원에 의해 기각당하였다.

18일 괴뢰서울서부지방법원은 수사당국이 제기한 구속령장청구서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윤석열괴뢰가 저지른 내란범죄의 엄중성 등을 고려하여 구속령장을 발급하였다.

이에 따라 19일 새벽 윤석열괴뢰는 비상계엄사태를 일으킨지 47일,국회에서 탄핵되여 직무가 정지된지 36일만에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의 신분으로 죄수복에 수인번호 《0010》을 달고 독감방에 갇혀 수감생활을 하게 되였으며 구속된 상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의 추가조사,헌법재판소의 재판을 받게 되였다.

윤석열에 대한 괴뢰헌법재판소에서의 3차 재판이 21일에 있었다.

윤석열이 이날 제놈의 탄핵을 최종결정하게 될 헌법재판소에 초췌한 모습으로 호송차에 실려 끌려갔다.

변론에서 윤괴뢰는 내란죄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은커녕 《국회에 모인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적이 없다.》는 등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한 모든 범죄혐의들을 전면부인하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제놈이 저지른 망동을 정당화해보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비상계엄망동의 추종분자들로 락인된 전 국방부 장관,전 국군방첩사령관,전 수도방위사령관,전 특수전사령관,전 국군정보사령관,전 경찰청장 등이 줄줄이 구속기소되여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과정에 윤괴뢰의 거짓진술이 론박할 여지없이 적라라하게 폭로되였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혐의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전 특수전사령관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대통령지시를 받았다.》고 사실을 재증명하며 윤괴뢰의 거짓진술을 반박하였다.

내란을 앞장에서 지휘한 전 국방부 장관도 수사과정에 비상계엄망동의 책임을 자기에게 떠밀고있는 윤괴뢰측에 맞섰다.

윤석열괴뢰의 탄핵심판에서 《검사역할》을 할 국회탄핵소추단이 구성한 법률대리인단은 윤석열이 요새화된 관저에 피신해있다가 체포,구속되였다,그 순간에도 영상과 자필글로 추종자들을 부추겨 법원을 침탈하고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란동을 부리게 하였다,이것은 윤석열이 어떻게 해서라도 탄핵심판을 뒤집어보려는 억지이다,탄핵절차는 이미 본궤도에 올랐고 종착역인 파면선고는 멀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의 구속으로 비상계엄관련수사가 종착점을 향해 가고있다고 하면서 수사과정에 수집된 증거들을 조사검토하고 내란범죄가 인정될 경우 윤석열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무기금고형을 선고받을수 있다고 평하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3일 윤석열의 내란우두머리혐의 등 사건을 검찰로 보냈으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다음달 5일을 전후해 윤괴뢰를 구속기소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