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와 캄보쟈에서 대기오염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오스의 각지에서 대기오염이 악화되고있다.
24일 이 나라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수도 비엔티안에서 대기중의 미세먼지인 PM2.5의 농도가 안전기준의 3배이상에 달하고있다.
보리캄싸이,앝따쁘 등 여러 주에서도 미세먼지농도가 안전기준보다 훨씬 높아져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있다고 한다.
최근 캄보쟈의 수도 프놈 뻰과 코콩주,씨엠 리옙주,본띠예 미엔쩨이주에서 대기오염이 위험계선에 이르렀다.
이 나라 환경성은 주민들이 야외에서 오물을 불태우지 않도록 통제함으로써 대기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