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지난해 69건의 자연재해 발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오스에서 지난해에 큰물과 산사태,벼락 등 69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17명의 사망자와 58명의 부상자를 포함한 21만 7 0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전국적으로 1 730개의 마을에서 피해가 났으며 6 400여채의 살림집이 못쓰게 되고 관개시설,학교,보건시설들이 파손되였다.

큰물과 산사태로 많은 도로와 다리들이 파괴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