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에서 대기오염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의 주요도시들에서 대기오염이 악화되고있다.
22일 싸라예보에서는 대기중의 미세먼지인 PM2.5의 농도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기준보다 61배로 높아졌다.
이 도시에서는 앞서 21일 대기오염과 관련한 경보가 발령되였다.
제니짜,마글라이,뚜즐라를 비롯한 다른 여러 도시에서도 심각한 대기오염현상이 나타나고있는데 주되는 원인은 난방보장과 교통운수수단들의 운행,건설활동과정에 방출되는 유해가스와 먼지에 있다고 한다.
보건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될수록 외출하지 말며 보호마스크를 착용할것을 권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