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무장분쟁의 후과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에서 최근 무장분쟁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고있다.

22일 이 나라의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4월중순부터 수도 하르툼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대파세력사이의 무장충돌이 벌어져 863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피난민수는 100만명이상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24만 8 000여명은 살길을 찾아 이웃나라들에 넘어갔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