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에서 큰물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윁남의 디엔 비엔주에서 최근 폭우에 의한 큰물피해가 발생하였다.

25일현재 4개 마을에서 큰물이 나 2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2명이 부상당하였다.

또한 10채의 살림집이 파괴되고 40ha이상의 농경지가 못쓰게 되였다.

약 100명이 동원되여 구조작업을 벌리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올해 상반년에 각종 자연재해로 68명이 죽거나 행방불명되였으며 5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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