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회의 망동을 규탄

(테헤란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5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미국회의 망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회가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초청하여 그의 연설에 박수를 보낸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이스라엘에 의해 매일과 같이 팔레스티나인들이 목숨을 잃고있지만 미국정부와 국회는 환호와 박수갈채로 이스라엘수상을 환영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이로써 자기를 《순결한 인도주의자》로 묘사하려던 서방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으며 미국정치의 폭력적이고 악마와도 같은 진면모가 드러나게 되였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식료품과 의약품,치료 등을 보장받을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가 전세계의 면전에서 가장 무참한 방식으로 유린당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과 유럽이 떠들어대는 인권타령은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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