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3일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로씨야자산강탈행위에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유럽이 제재로 인해 동결되여있는 로씨야자산을 우크라이나지원에 리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잘못된 길에 들어섰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국제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소유권침해이라고 하면서 그는 유럽에서의 로씨야자산강탈행위에 대응이 뒤따를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씨야는 강탈행위에 관여한자들에게 법률상문책을 가할 가능성을 검토하고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도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자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가 올해 8월 우크라이나를 위한 무기구입에 넘겨지는 경우 강력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