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규탄하는 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알제리,단마르크,스웨리예,이딸리아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규탄하는 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미제의 조선전쟁도발의 목적과 수치스러운 패망상,아메리카식인종무리의 야수적만행을 폭로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세기를 이어 가장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규탄배격하고 조선인민의 반제반미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강철의 령장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를 쳐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냈다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전쟁에서의 참패는 미제에게 있어서 사상최초의 패배였으며 그것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련이은 패배로 이어졌다고 비난하였다.

이딸리아의 공산당,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인사들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미국의 책동과 《유엔군사령부》부활의 엄중성을 까밝혔다.

그들은 조선의 현실을 사람들속에 널리 알려주는것과 함께 미국의 전쟁책동의 위험성을 발가놓고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영국신공산당,영국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여러 정당,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런던주재 괴뢰한국대사관앞에서 항의시위가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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