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보좌관 해군무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24일 기자회견에서 해군무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로씨야령토와 직접적으로 잇닿은 바다를 포함하여 세계대양의 주요수역들에서 해군무력을 강화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자원매장지들로 군함을 파견하고 《반테로》,《반해적》투쟁의 명목으로 수역들을 봉쇄하고있으며 해군기지를 늘이고 군사훈련을 빈번히 벌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어떤 기발을 달았든 관계없이 모든 화물선들을 억류,검열하면서 주권국가들의 국익을 침해하려 하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자국에 대한 서방의 위협이 증대되고 긴장상황이 계속 악화되는데 대처하여 군사분쟁을 억제 및 방지하며 국제법규범에 준하여 로씨야를 무력으로 보위하기 위해 함대를 항시적으로 준비시키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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