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외무상이 9월 28일 유엔총회 제79차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나토의 군사적긴장격화책동에 경고하였다.

그는 나토가 벨라루씨의 서부국경부근에 수만명의 병사들과 수천개의 군사기술기재들을 집결시키면서 자기의 군사적잠재력을 계속 확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벨라루씨는 그러한 행위가 통제를 벗어나 모두에게 파국적후과를 주는 지역적 및 전지구적분쟁으로 확대될수 있는것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핵무기가 많이 배비되여있는 유럽에서 긴장격화는 곧장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