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 단행

(테헤란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 1일 이스라엘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단행하였다.

이날 저녁 이란령토에서 발사된 극초음속미싸일과 탄도미싸일들이 이스라엘의 공군기지들과 레이다기지들을 비롯한 주요군사 및 안보관련대상들을 타격하였다고 이 나라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전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는 성명에서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 정치국장과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부사령관을 암살한것을 비롯하여 이스라엘이 저지른 수많은 범죄행위들에 대한 대응조치로 진행된 이번 작전은 국제법에 따르는 자위권행사로서 90%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다음번 공격은 더욱 심하고 고통스러울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란대통령도 이스라엘의 침략행위에 합법적이며 결정적인 보복을 가하였다고 하면서 유태복고주의정권은 이슬람공화국이 그 어떤 위협에도 단호히 맞선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4.)